첫 수업때 해면 돌릴 때 부터 너무 어려웠어요. 하지만 적응하고 새로운걸 배울때마다 계속 연습하며 점차 재미있었어요. 수업때 연성 선생님께서 항상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진짜 사소한 거까지 다 잡아주셔서 시험 때도 선생님이 해주신 피드백이 막 생각나서 대참사가 날뻔한 걸 많이 막아주셨어요. 매번 질문할 때마다 다시 알려주시고 보여주셔서 도움 많이 됐어요. 그리고 모의고사 심사위원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면서 배울 수 있던 기회가 시험 전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피부관리에 정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엇 하나 배우기엔 늘 시간과 여유가 없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어느 날,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압박감에 여러 곳을 찾아보았고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것들이 다른 곳과 비교하였을 때 상당한 메리트가 있어 보여 첫인상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홍대점에서 개강 후 3일째인 수요일이 저의 첫 수업을 들었던 날인데요. 아무래도 개강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학원이라 개인적으로 많이 어수선하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 머릿속이 시끄러웠지만 고작 첫 수업만 듣고 후기를 쓰는 것이라 이점은 분명히 개선될 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일주일에 한 번밖에 수업을 못 들어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 많이 불안하고 초조한데요. 많은 분들의 후기에서 말씀하시듯 지수 선생님께서 어떻게든 저를 끌고 가주실 거라 생각해요. ㅎㅎ 그리고 학원의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화이트톤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각적으로 더 넓어 보이고 깨끗합니다. 당연히 신설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제가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더 좋게 느껴졌던 걸까요. 아무튼 아늑한 느낌도 있고 좋아요! 끝으로, 한 수업에 정원이 5명인 이곳은 피드백 받기도 좋겠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수업에 클렌징하는 법을 가르쳐 주실 때, 저의 부족한 점과 실수가 많은 부분을 지수 선생님께서 지적해 주시고 관심 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원패스 합격후기를 쓰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직장 근무하면서 주말에 틈틈이 연성쌤 수업을 들었습니다! 내가 자격증을..? 정말 딸 수 있을까..? 에스테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는 구원 같은 존재셨어요 ㅠㅠㅠ 저는 소심해서 질문도 잘 못하고 많이 서툴렀지만, 때마다 항상 차분하게 제가 잘 고치고 따라갈 수 있도록 잡아주시고, 제가 놓치는 것들도 바로바로 피드백 해주시면서 열정적으로 수업 해주셨습니다!!! 정말 매의 눈이세요!! 실제 시험장 같은 모의고사도 여러번 거쳐서, 선생님 덕분에 한 달 반 만에 원패스 했어요!!!!! 정말 너무 따고 싶어서 간절하기도 한데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손 때문에 걱정 엄청 많이 했는데..ㅠㅠㅠ 저보다 더 저를 믿어주시고 다독여주시면서 끝까지 이끌어주셨어요!!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저는 아직도 헤매고 있었을꺼에요! 연성 선생님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2주 전에 학원에서 진행되는 모의고사 면접관으로 참여했었는데 이제 2주 후면 제가 국가자격시험장에서 실기 시험을 보고 있을거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요. 1과제, 3과제는 시간 분배에만 신경을 쓴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2과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려워요. 계속 해봐도 동작 하나하나가 너무 어색한 느낌 ㅜㅜ 5회차 남은 수업동안 바디 관리를 조금 더 능숙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심사위원으로서 참여했을 때, 수험생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의 시간분배나 몸 동작, 실수 등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펴보고 피드백을 적었어요. 어떻게 해야 매뉴얼테크닉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지, 바디 관리에서 능숙함이 느껴지는지.. 확실히 심사위원으로 전체적인 수험생들의 동작을 보다보면 비교가 되면서 객관적인 평가가 되더라구요. 모의고사 이후로 1,2,3과제 진도를 모두 나가고 나서부터는 연습만이 살길이다!!!!라고 매수업시간마다 느끼는 중입니다. 남은 2주 열심히 연습할게요!!

저는 윤석열나이로 만 42세 남성입니다. 화장품이라고는 스킨, 로션, 자외선차단제밖에 모르는 우둔한 남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개발 차원에서 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마음을 굳게 먹고 2022년 10월에 결제했구요, 1년 6개월만에 수업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찌감치 결제만 해놓고, 수업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다시 한번 굳은 결심을 하고 4월15일(월)부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4월15일(월)에 학원에 갔는데, 남자는 저 혼자여서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학원 등록을 한 이후에 3명의 남자분이 더 오셔서, 심적으로 편안해졌습니다. 제 담당 민서쌤이 남성수험생 전문 케어 쌤이신 것 같았습니다.ㅎㅎ 어쨌든 저는 공휴일 2일과 병원 진료 1일 제외하면 정확하게 딱 2달을 학원에 다녔습니다. 2달 중에서 첫번째 달은 설렁설렁 다녔구요, 두번째 달은 하루하루 연습하면서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몸으로 실기시험을 치르는 것은 처음이어서 잘 몰랐는데, 절대 설렁설렁 다닐 과제는 아닌 것 같아요. 수업을 등록한 첫날부터 긴장하고, 스스로 연습하고, 복습하고 해서 실력을 배양해야 하는 과제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는 두번째 달부터는 6월21일(금) 실기 시험을 응시하기 전까지, 선생님 말씀에 좀더 귀 기울이고, 시험 잘 칠 수 있게 꼼꼼하게 알려주시는 팁을 머리에 탑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노력에 비해서, 막상 과제를 해보면, 기억도 안나고, 실수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이게 다, 첫째달에 설렁설렁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도 두번째달에는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6월14일(금) 모의고사가 실시되었습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저의 문제점이 더욱더 여실히 드러났구요, 어떤 부분을 고쳐나가야 하는지 민서쌤께서 잘 짚어주셔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메가스터디 뷰티아카데미에서의 가장 큰 수확은 모의고사 였습니다. 모의고사 덕분에 담력도 더 생겼고, 자신감도 생겼거든요~ 모의고사를 준비세팅하시는 것부터, 모의고사 진행하시고, 모의고사 끝나고 심사위원들 안내하시고, 수험생들 원포인트 레슨까지 정규시간 이외에도 신경쓰시면서 하나하나 가르쳐준 민서쌤께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죄송하기도 했고..ㅠㅠ 작은 체구에서 그 많은 에너지를 쓰시는 데, 집에 가시면 녹초되실까 염려가 될 정도니까요~ 그 만큼 열정을 가지고 수강생들을 케어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피부 실기 시험에 대한 결과는 나중에 나오겠지만, 후회없이 시험 치렀고, 민서쌤의 가르침과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